보도국 관리자

“이야기는 남는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 이야기도 새롭게 숨을 쉰다.”
나는 오래전
한 소년의 성장과 검의 철학을 담은
장편소설 **『마루의 검, 바람을 가르다』**를 집필하고
ISBN 등록까지 마쳤다.
그 작품은
내 삶의 한 조각이었고,
태권검도의 정신을 담아낸 하나의 기록이었다.
그러나 지금 나는
전혀 다른 시대 위에 서 있다.
태권검도의 세계화,
국제경찰무도연합회(IPMA)의 16년 역사,
세계안전미래재단(WSFA)의 설립,
그리고 145개 해외지부로 확장된 국제적 무도 네트워크.
그리고 무엇보다
AI·디지털 시대에 맞춰
NEWS24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탄생했다.
이 변화된 세계 속에서
‘원작 그대로의 이야기’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번 리메이크판은
문장을 다듬는 수준이 아니라,
등장인물 재편성
무도 철학 중심의 세계관 재정렬
시대 흐름에 맞는 서사 확장
더 깊어진 무도의 정신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정립
이 모든 것을 새롭게 담아내는
전성권 확장 세계관의 정식 버전이다.
원작의 일부 회차에는
그 당시 내 주변에서 함께하던 사람들의 직업이나 취미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살짝 녹여 넣은 부분이 있었다.
행정, 회사, 드론, 음악 등
태권검도 세계관과 직접적 연결이 없는 요소들을
소설적 장치로 활용했던 시기였다.
그러나 이번 리메이크판은 방향이 완전히 다르다.
이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구성되기에
과거의 ‘부가적 장면’들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등장인물도 새롭게 재편성했다.
특별히 누구를 배제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태권검도라는 ‘길(道)’에 맞추기 위해 자연스럽게 구성한 조정이다.
(원작 초반에는 실명이 등장하지 않았던 구조이기도 하다.)
소년 마루가 걸어온 길.
몸을 단련하고, 마음을 닦고,
결국 한 시대의 무도를 새롭게 열어가는 서사.
리메이크판은
그 순수한 여정을 더욱 깊고 넓게 확장할 예정이다.
검은 과거를 잇고,
바람은 미래를 연다.
그리고 이야기는
지금 이 순간 다시 태어난다.
내일부터
📅 제1화 — ‘바람 앞의 작은 불씨’
리메이크판의 첫 연재가 정식으로 시작된다.
무도와 철학,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를
NEWS24를 통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전성권
태권검도 창시자
국제경찰무도연합회(IPMA) 총재
장편소설 『마루의 검, 바람을 가르다』 작가
『마루의 검, 바람을 가르다』는 단순한 무협소설이 아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무도인, 지도자, 제자, 그리고 독자에게 “검처럼 바르고, 바람처럼 부드럽게 살아가라”는 작가의 마음을 담은 길(道)의 이야기다. 이번 리메이크판은 NEWS24와 함께 전 세계 독자들에게 공개되며, 태권검도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갈 미래가 이 서사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예정이다. 검은 과거를 잇고, 바람은 미래를 열며, 이야기는 지금 다시 시작된다.